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델 베컴 주니어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웨이버 이후 아무 팀에서 클레임을 걸지 않아[* 웨이버 선수가 나온 경우 성적 역순으로 OBJ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하지만 OBJ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팀이 자신을 클레임할 경우 계약을 안하고 시즌을 쉬겠다고 으름장을 놨고 (이 경우 드래프트에서 권리를 양도하는 등 지명한 팀만 손해는 손해대로 보게 된다) 결국 아무 팀도 OBJ를 지명하지 않고 OBJ는 완전한 FA 신분이 되었다.] 자유 계약 선수 신분이 되었다. OBJ는 자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쿼터백들이 있고 플레이오프 컨텐더 자격이 있는 팀들을 선호했고, 이에 [[그린베이 패커스]], [[캔자스시티 치프스]] 등이 행선지로 손꼽혔지만, 11월 11일 '''[[로스앤젤레스 램스]]'''와의 계약을 완료하였다. 램스와의 계약은 이해가 되는 것이 [[매튜 스태포드]]라는, 역시 램스로의 이적 이후 자신의 기량을 맘껏 만개하고 있는 정상급 쿼터백이 있고, [[애런 도널드]]가 이끄는 수비진 역시 NFL 정상급으로 플레이오프 컨텐더로써 손색없는 팀이기에 OBJ의 구미를 충분히 당길만했다. 또한 쿠퍼 캅, 로버트 우즈라는 수준급 리시버들에 OBJ의 합류는 스태포드에게는 더욱 더 큰 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OBJ가 합류한 지 얼마 안 돼서 로버트 우즈가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을 마감해버렸다(...) 팀이 컨퍼런스 우승까지 하면서 본인도 '''데뷔 후 처음으로 슈퍼볼에 출전'''하게 되었다. 스태포드의 낮은 패스를 받다가 무릎 부상을 입고 팀도 그 후 부진하며 이대로 새드엔딩으로 끝나나 했지만... 결국 D라인의 힘으로 기어코 다시 역전하면서 우승반지를 획득하게 되었다. 우승이 확정된 후 그동안 마음고생이 많았는지 엉엉 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앞으로의 커리어가 어떻게 나아갈지 지켜봐야된다. 원래 대체자였던 주전 No.2 리시버 로버트 우즈가 내년시즌에 복귀할 것이고 아무리 복귀가 잘돼도 22시즌 후반은 되어야 복귀가 가능한 장기부상을 입었으며 지금 기량도 예전 뉴욕 시절의 폼도 아니고 시즌 아웃 중부상만 벌써 커리어 3번째 당한 29세의 선수가 앞으로 전성기 운동능력을 다시 보여줄 가능성은 0에 가까운데다 이 날을 위해 픽과 캡룸을 다 태워버린 램스 팀 사정상 뭔가 극적인 오프시즌 무브가 있지 않는한 잡을 가능성은 낮아 슈퍼스타라지만 램스 커리어는 거의 끝난거나 다름없다.[* 물론 본인은 LA 생활을 만족해하는지 램스에 남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우승을 했기 때문에 은퇴한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슈퍼볼 우승 이후 2월 23일 여자친구가 출산을 하면서 본인으로서는 최고의 한해를 보내게 되었다. 아들 이름은 Zydn(지든). 비시즌인 5월에 [[피닉스 선즈]]와 [[댈러스 매버릭스]]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에서 마지막 경기에서 33점차 대패(...)를 당한 [[크리스 폴]]과 경기 끝나고 포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